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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P 레이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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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 비대증이란 말 그대로 전립선이 커지는 질환으로 60대의 60%가 80대의 80%가 전립선 비대증을 지니고 있을 정도로 노인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전립선이 커지면 소변 나오는 통로가 좁혀져서 소변보기 힘이 들거나 소변줄기가 가늘어지고 소변을 다 보고 나서도 개운하지 않고 아직 더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또한 방광을 자극하여 자주 소변을 보고 싶은 느낌이 들고 혈관이 충혈되어 소변에서 피가 나오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남자가 35세가 되면 전립선이 비대를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래 장수를 한다면 모든 남성들은 전립선 비대증 환자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전립선이 커진다고 하여 모두가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고 전립선이 비대해져서 방광 하부를 막아 방광 자극 증상을 보이는 사람에 한하여 전립선 비대증 환자라 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을 장기간 방치 할 경우에는 방광과 콩팥이 손상을 입을 수도 있고 심하면 요독증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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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P 레이저를 이용한 전립선 비대증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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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nm 단파장의 녹색 KTP 레이저를 이용한 전립선비대증 치료법은 혈관에만 선택적으로 흡수하는 고출력(80W) 레이저를 이용하여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순간적으로 증발 및 기화시켜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내시경 경요도 전립선절제술과는 달리 주변 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기 때문에 출혈이 적고 수술 후 통증과 자극이 적습니다.
또한 입원을 하지 않고 당일 치료 가능하고, 수술 후 당일 배뇨가 가능합니다.
KTP 레이저 시술은 국소 마취 하에 약 30~40분 정도 소요되며 내시경을 통하여 아주 가는 레이저 광섬유를 삽입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하지만 모든 수술이 그러하듯이 시술 경험 부족으로 요실금, 신장기능이상을 초래 할 수 있기 때문에 경험이 많은 의사에게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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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P 레이저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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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식간에 증발, 기화시켜 비대해진 전립선 제거
- 출혈, 통증 적음
- 당일 치료 가능
- 당일 배뇨 가능
- 회복 기간 짧음
- 재발과 합병증 최소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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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P 레이저 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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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도 괄약근과 요도관에 손상을 입을 수 있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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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P 레이저 적응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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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비대증을 진단 받으신 분
- 전립선비대증 약물치료나 기타 치료로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있으신 분
- 전립선비대증 수술 후 재발하신 분
- 전립선비대증 수술에 대한 통증이나 합병증이 두려운 분
- 수술 할 시간적 여유가 없으신 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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